삼정아이엔지건설(주) 박정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계양2동에 기탁하고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계양구청

[인천=임영화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13일, 삼정아이엔지건설(주) 박정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양구 임학동에 위치한 삼정아이엔지건설(주)는 도장 공사, 미장방수 공사, 포장 공사 등을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박정식 대표는 계양2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00만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불안한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한 불황으로 202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정아이엔지건설(주) 박정식 대표의 희망나눔 실천은 지역 내 주민과 기업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모금활동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